[골프한국] 캘러웨이골프가 ‘맥대디 PM 그라인드 웨지’를 출시했다. 

PM은 '숏게임의 제왕' 필 미켈슨을 의미한다. 제품명에서 드러나듯 이번 제품은 맥대디 웨지에서 필 미켈슨의 스윙 타입과 퍼포먼스에 맞게 특수 디자인된 모델이다.

맥대디 PM 그라인드 웨지는 미켈슨이 로저 클리브랜드에게 직접 자신의 퍼포먼스에 필요한 모든 요소를 요청하고 지속적인 성능 테스트를 통해 완성된 제품이다.

업체에 따르면, 4개의 그린색 웨이트 포트가 무게 중심을 낮춰 주어 플롭샷, 벙커샷, 깊은 러프샷까지 다양한 샷을 구사할 수 있게 하고, 독특한 헤드 디자인은 숏게임에서 더 높은 퍼포먼스를 제공한다. 또 일반 웨지보다 높아진 토우로 그루브 영역을 확장시킴으로써 페이스 전반부에서 더 많은 스핀을 발생시켜 그린 공략이 쉽도록 돕는다. 가격은 23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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