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한국]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한국 여자 선수들의 승전보와 함께 골프 시즌이 찾아왔다. 이에 발맞춰 업체들은 골퍼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화사하고 산뜻한 봄옷들은 선보이고 있다.

그린조이 플라워 큐롯 슬랙스 출시

그린조이의 2015년 S/S 골프웨어는 파스텔톤 컬러와 과감한 원색 배치가 더해진 스타일뿐만 아니라 편안함과 기능성을 갖추고 있다. 패션 트렌드인 플라 워 큐롯 슬랙스, 집업베스트, 윈드브레이커를 선보이며 기능성을 강조한 Y라인은 젊은 감각의 스타일링을 제안하고 있고, 캐주얼 컨셉의 J라인은 어떤 옷과도 코디가 잘 어울리게 디자인된 것이 특징이다.

그린조이 전속모델 이수경, 이필모가 2015년 봄 신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와이드앵글, 봄 라운딩 커플용 카디건 출시

와이드앵글은 커플들을 위해 스타일을 강조한 ‘브이넥 베색 카디건’을 출시했다. 변덕스러운 봄 날씨는 물론 낮 기온이 상승하는 초여름까지 입을 수 있도록 기능성을 고려했다. 남성용 카디건은 통풍과 땀 배출에 효과적인 린넨 소재를 사용해 오랜 착용에도 쾌적감을 느낄 수 있고, 여성용 카디건은 부드럽고 편안한 면과 구김 적은 마 소재를 섞어 제작했다. 남성용 카디건은 블루 1가지 색상으로 선보였으며 가격은 19만8,000원이다. 여성용 카디건은 블루와 화이트 2가지 색상으로 출시됐으며 17만8,000원.

와이드앵글의 봄 라운딩 커플용 카디건 남성용(왼쪽)과 여성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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