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승열·미셸 위 등 투어 프로들 사용

[골프한국] 나이키 골프(대표 박성희)가 30일 비거리와 방향성을 개선한 베이퍼(VAPOR) 드라이버를 출시한다.

타이거 우즈, 로리 맥길로이, 노승열, 미셸 위 등의 선수들이 투어에서 사용 중인 베이퍼 드라이버는 최적화된 탄도와 낮은 스핀을 구현했다. 베이퍼 플렉스(55만원), 베이퍼 프로(50만원), 베이퍼 스피드(45만원)의 3가지 헤드 타입으로 구성해 상급자부터 초보 골퍼까지 선택이 가능하다.

나이키 골프는 베이퍼 드라이버를 개발하며 볼 스피드와 반발력을 증가시킬 수 있는 테크놀로지와 함께 투어 선수들의 요청 및 피드백을 반영해 비거리 증가와 정확한 방향성 구현에 집중했다. 실제 PGA, EPGA, LPGA 등 글로벌 투어에서 프란체스코 몰리나리, 러셀 헨리, 폴 케이시, 토미 플릿우드, 로스 피셔, 토르비요른 올레센 등 많은 투어 선수들도 베이퍼 드라이버를 사용하고 있다.

나이키 골프는 베이퍼 드라이버 출시를 기념해 1월 30일부터 홈페이지(www.nikegolf.co.kr)에서 베이퍼 드라이버 정품 등록 시 선착순 1,000명에게 다양한 액세서리 및 용품으로 구성된 베이퍼 프리미엄 스타터팩을 증정하고, 2월 2일부터 드라이버를 7일 동안 무료 체험할 수 있는 렌탈 서비스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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