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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룰] 수렁에 빠진 내 볼
Question :

여기 코스는 진흙탕으로 변할 때가 많답니다. 지난주에도 저의 드라이버샷이 흙탕물에 빠졌고, 가봤더니 볼이 온통 갈색으로 변해 있었습니다.

그때 묘안이 하나 생각났어요. 저는 친구에게 볼이 플레이에 적합하지 않다고 말한 다음 그걸 집고 깨끗한 새 볼을 그 자리에 내려놓았습니다.

제 친구는 진흙이 묻었다고 해서 플레이에 적합하지 않다고 볼 수는 없는 거라면서 볼 교체, 그리고 처음에 볼을 집어든 것에 따른 벌칙을 받아야 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저는 여전히 제 행동이 기발했고 합법적이었다고 생각하는데, 정확한 판정을 내려주세요.


Answer :

감쪽같이 빠져나갈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겠지만, 양심은 아마 독자분의 신발만큼이나 지저분했을 겁니다. 규칙5-3에 따라, 볼이 플레이에 부적합하다고 간주되는 건 진흙에 덮였을 때뿐입니다.

일반적으로 이런 상황에서는 볼을 집는 것만으로도 1벌타를 받게 되지만, 새 볼을 내려놓기까지 했기 때문에 부당한 교체로 인해 2벌타를 더해야 합니다. 이때는 볼을 집어든 데 따른 벌칙은 따로 추가하지 않습니다.





자료제공데일리한국


입력날짜 : 2011-08-11 01:28: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