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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백 들고 야생으로 떠나자] 골프장으로 간 아빠
아빠들은 가족을 위해 일하느라 고단한 하루를 보냈다. 하지만 어스름한 새벽, 잠에서 깨어나 분주하게 움직이기 시작했다. 둘째 날 새벽은 아빠들만의 자유시간, 골프 라운드가 기다리고 있어서다. 골프백을 챙긴 후 최근 새롭게 태어난 레이크우드CC로 이동한 아빠들. 이내 힘찬 “굿샷”을 외치며 즐거운 골프에 빠져들었다.


▲ 레이크우드CC 레이크 꽃길 코스 1번홀 티잉그라운드에 선 박성우 씨. 멋진 티샷으로 즐거운 골프 라운드의 시작을 알렸다.


▲ 고단한 하룻밤을 보낸 탓, 이른 아침 라운드인 탓에 몸이 개운하지 않았다. 하지만 골프 라운드는 즐겁기만 하다.


▲ 박성우 씨가 갈고닦은 멋진 샷을 유감없이 선보이고 있다. 이 순간을 위해 성우 씨는 그렇게 힘든 하루를 보냈나보다.


▲ 레이크 꽃길 코스 9번홀 그린에 오른 아빠들은 퍼팅을 끝으로 전반 라운드를 끝마쳤다.


▲ 잠시 휴식을 취한 두 아빠는 레이크 물길 코스 행을 앞두고 담소를 나누며 즐거움을 표현했다. 지금쯤(오전 8시경) 가족들은 단잠에서 깨어났을까.


▲ 후반 라운드가 시작되자 굳었던 몸도 시원하게 풀렸다. 불을 치는 몸동작도 시원시원하다.


▲ 멋진 퍼팅으로 버디에 성공하는 박성우 씨.


▲ 전날 처음 만났지만 함께 텐트를 치고, 아이들과 놀고, 식사 준비를 하며 마음을 맞춘 두 아빠. 골프를 하며 더욱 친밀해진 관계를 느낀다.


▲ 어느덧 18홀 라운드가 끝이 났다. 즐거운 라운드를 끝내자마자 기다리는 가족의 품으로 재빨리 귀환.


레이크우드CC는?
44년 전통의 골프장, 새롭게 태어나다
레이크우드CC 44년의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골프장이다. 이곳은 지난 7월1일 몇 년에 걸친 코스 신설과 전면적인 리모델링을 통해 36홀로 골프장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북, 중, 신 코스 27홀에서 9홀을 증설해 레이크(18홀), 우드(18홀) 36홀 코스로 업그레이드됐다. 코스의 이름도 새롭게 레이크 물길, 레이크 꽃길, 우드 산길, 우드 숲길로 정했다. 레이크우드는 평지형 코스지만 골프장 이름처럼 숲과 레이크가 곳곳에 자리하는 것이 특징이다. 평지형이라 밋밋하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전략적인 디자인으로 난이도를 적절히 높여 놓은 상황. 때문에 만만하게 보고 도전했다가는 큰 코를 다치기 십상인 코스다. 특히 세계적인 코스 설계가 데이비드 데일이 코스 리모델링에 참여, 이전과 차별되는 색다른 디자인으로 거듭났다. 데이비드 데일은 <서울경제 골프매거진> ‘한국 10대 코스’ 1위와 <골프매거진> ‘세계 100대 코스’ 45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클럽나인브릿지의 설계자로 유명하다. 한편 레이크우드는 코스 재탄생에 맞춰 오는 9월 KLPGA 투어 YTN 볼빅여자오픈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코스의 새로운 면모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자료제공골프매거진


입력날짜 : 2015-08-11 15:5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