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춘코리아·인터넷한국일보 부문
언제 어디서나 골프 대회 열 수 있다… 하루에 2200 라운드 달성

홍진표 팀장
(주)골프존의 대회 만들기 광고인 'Open GLF'을 2011년 한국광고대상 온라인마케팅 부문 최우수상으로 선정해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이번에 출품한 'Open GLF'편은 그 동안 각 매장에서 자체로 대회를 개설해 오던 '골프존 라이브 페스티벌'을 개편한 것입니다. 다시 말해 골프존닷컴 홈페이지에 대회를 개설한 뒤 언제 어디서나 지인들과 골프대회를 여는 것이 가능토록 한 서비스에 대한 광고입니다.

골프존은 'Open GLF'광고를 통해 기존에 지인들끼리 삼삼오오 모여 스크린골프를 치는 것은 물론이고, 많은 사람들이 함께 대회를 만들어 스크린골프를 즐기는 문화가 형성 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전달하고자 하였습니다. 스크린골프가 직장인 회식 문화의 일부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가운데 일반인들이 시간에 구애됨 없이 자유롭게 스크린골프대회를 사이트에 개설해 즐길 수 있는 이벤트를 소개한 광고인 것입니다. Open GLF는 지난 7월 런칭 이후 폭발적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1차 프로모션 기간에는 'Open GLF' 대회만들기 서비스를 통한 하루 최대 대회 개최수가 무려 1,200 라운드에 달했고, 2차 이벤트기간인 지난 2일에는 하루 2,200 라운드를 달성하는 등 큰 성장세를 보였습니다.

골프존은 앞으로도 종합 골프 문화기업으로 골프 대중화를 위해 다양한 대회와 이벤트를 개최하는 등 지속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입니다. 이번 온라인마케팅 최우수상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도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종합 골프 문화기업으로 발돋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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