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032640]는 골프장 스코어 관리 솔루션을 개발한 스마트스코어와 'LTE 기반 골프장 IT 솔루션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스마트스코어 솔루션 운영에 필요한 LTE망과 태블릿PC를 지원한다.

LTE망은 골프장이 운영하는 자체 인터넷망보다 기후나 지리적 환경의 영향을 덜 받아 솔루션을 보다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다.

스코어 관리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카트에 비치된 태블릿PC로 경기 스코어와 퍼팅 수, 티샷 결과 등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단체 경기를 할 때 실시간으로 다른 경기자의 스코어와 순위를 확인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스마트스코어는 이 프로그램을 연내 200여개 골프장에 구축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골프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