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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라운드 도중 스마트폰으로 주문하며 드론으로 배송"
日라쿠텐, 5월 9일부터 지바현 골프장서 상용화
권준혁 기자 news@golfhankook.com
[골프한국] 이제는 라운드 도중 그늘집까지 가지 않더라고 음료나 스낵, 골프공 등을 원하는 홀에서 받아볼 수 있게 됐다.

일본 최대 전자상거래업체 라쿠텐이 드론(무인기) 배송 상용화에 나설 전망이다.

라쿠텐은 다음달 9일부터 도쿄 인근 지바현 캐멀 골프리조트에서 드론 배송을 시작한다고 재팬 타임스 등이 26일 보도했다.

이보다 앞서 라쿠텐은 24일 유튜브에 주문을 하고 드론으로 배송하는 시연 동영상을 공개했다.
골프장 이용객이 스마트폰 앱으로 자신이 있는 홀과 구체적인 위치를 표시한 뒤 원하는 간식거리나 물품을 주문하면, 박스에 담겨진 물품을 몇 분 안에 받아볼 수 있다. 또한 주문한 골퍼는 현재 배달되고 있는 드론의 위치를 앱으로 확인 가능하다.

일본 지바현은 드론 산업 국가 전략 특구로 지정돼 있어 드론을 이용한 택배 배송이 법적으로 가능한 곳이다.

라쿠텐은 IT(정보기술) 전문매체 씨넷을 통해 “안정적인 착륙을 위한 이미지 인식 기술과 바람이 부는 상황에서도 비행할 수 있는 컨트롤러를 갖추고 있다”고 밝혔다. 라쿠텐의 드론이 배달할 수 있는 물품 무게는 최대 2㎏, 거리는 30㎞까지로 알려졌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news@golfhankook.com 



입력날짜 : 2016-04-27 05:0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