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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백 들고 야생으로 떠나자] 캠핑장으로 간 주말 골퍼 아빠
아웃도어 스포츠, 캠핑과 글램핑의 인기가 매섭다. 야생의 생활을 즐기는 이들이 늘어나면서 관련 산업도 급성장하고 있다. 때마침 골프장은 이와 관련한 상품 개발에 박차를 가하는 분위기다. <서울경제 골프매거진>이 골프와 야생의 만남을 추진해봤다.
글_류시환, 성승환 기자
사진_김석영(F64스튜디오), 취재협조_휴리조트, 코베
캠핑산업 최전방에는 어린 자녀를 둔 30~40대 가장이 서있다. 이들은 아이들의 해맑은 웃음과 동행할 수 있다는 점에서 주말이면 야생의 고단한 생활 속으로 뛰어든다. 그런데 공교롭게도 이들은 골프산업의 성장 동력인 주말 골퍼이기도 하다. 가족을 위해서는 캠핑장으로, 자신의 골프 갈증 해소를 위해서는 골프장으로 가야하는 갈림길에 놓인 셈. 이들을 위한 ‘캠핑&골프’가 태동기에 접어든 배경이다.


캠핑과 골프를 동시에
가족과의 관계를 돈독히 하고, 골프 갈증까지 풀 수 있는 방법은 의외로 간단하다. 캠핑을 떠날 때 캠핑장 인근 골프장을 예약하면 된다. 물론 동반자가 필요하다. 골프는 홀로 할 수 없기에 의기투합할 동반자를 찾는다면 캠핑&골프는 큰 무리 없이 진행할 수 있다. 동반자를 찾지 못하더라도 걱정할 필요는 없다. ‘조인 시스템’을 갖춘 골프장을 이용하면 그만이다. 자. 그렇다면 캠핑&골프의 현실은 어떠할까. <서울경제 골프매거진>이 2명의 주말 골퍼 가족과 1박2일 캠핑&골프 여행을 추진했다. 때는 지난 7월14~15일, 장소는 경기도 양주에 소재한 캠핑장과 골프장, 주인공은 이형석(43), 박성우(35) 씨 가족이다.


Chapter 1 가족의 쉼터를 만들다
가족과 야외로 나설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안락한 쉼터’다. 캠핑은 불편함을 동반한다지만 최대한 안락하게 하룻밤을 보낼 준비를 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다양한 기능성을 갖춘 텐트가 필요하다. 이형석 씨와 박성우 씨는 새롭게 장만한 2015년형 코베아 텐트로 가족의 하룻밤 쉼터를 준비했다.


Chapter 2 가족의 즐거움이 아빠의 즐거움
캠핑의 중심에는 가장인 아빠가 있다. 짐을 자동차에 싣고, 장거리 운전을 하고, 텐트 설치도 도맡아야 한다. 게다가 아이들에게 있어 최고의 놀이 대상이자 동반자이기도 하다. 결국 캠핑장에서 쉴 틈이 없다는 뜻이다. 하지만 가족이 즐거워하는 모습은 아빠가 고단함을 잊는 활력소가 되어준다. 한낮 뜨거운 태양 아래서 가족이 거할 텐트를 치며 구슬땀을 흘린 아빠들은 지체 없이 캠핑장 내 수영장으로 이동, 아이들과 즐거운 한때를 함께 했다.


Chapter 3 야외에서는 아빠가 요리사
“일요일엔 내가 요리사”라는 유명한 말이 있다. 이제는 “캠핑장에서는 아빠가 요리사”라는 말이 등장했다. 집안일에 시달려온 엄마가 쉴 수 있는 곳이 캠핑장이며, 그런 엄마를 대신할 사람이 아빠인 셈. 하루 온종일 일을 한 아빠는 가족의 식사까지 책임져야 한다. 게다가 설거지를 비롯한 뒷정리도 모두 아빠의 몫이다. 아빠가 이렇게 할 수 있는 것은 오직, 가족의 행복 때문이다. 그리고 다음날 골프 라운드를 위한 사전 포석이기도 하다.



자료제공골프매거진


입력날짜 : 2015-08-11 17:0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