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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익 갑질, 그날 이후?…국민청원 3만여명 몰리자 내놓은 개선책
속보팀 news@golfhankook.com
강명주 기자 news@golfhankook.com
▲사진=YTN캡쳐
지난 15일 시행됐던 토익 359회차 성적 결과가 26일 오전 6시 발표되면서, 토익 시스템 개선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앞서 지난 2월 취업준비생들은 청와대 국민청원 홈페이지에 ‘토익 갑질’을 공정거래위원회에서 조사해달라는 청원을 올린 바 있다. 해당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3만 여명이 몰렸다. 당시 청원글 게시자가 가장 먼저 꼽은 토익 주관사인 YBM의 대표적인 갑질 규정은 바로 ‘성적 발표’ 시기다.

이에 한국TOEIC위원회는 ‘토익 제도 개선사항’을 발표했다. 특히 시험일로부터 16일째인 현행 토익 성적 발표시점을 다음 회차 시험 접수 마감 전으로 앞당기는 게 눈에 띈다. 이렇게 하면 수험자는 자신의 성적 확인 후 토익 접수 여부를 판단할 수 있다.

한국TOEIC위원회는 YBM의 터무니없이 비싼 응시료에 대해서도 대책을 내놨다. 위원회는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에게 연 2회 토익 무료 응시 기회를 제공하기로 했으며 현재 토익시험 정기접수 기간을 14일 늘리는 대신 특별추가접수 기간은 10~11일로 줄이기로 했다.

한편 제360회차 토익 시험은 오는 7월 29일에 치러질 예정이다. 



입력날짜 : 2018-07-26 08:4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