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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와 콜롬비아의 16강전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4일(한국 시각) 스파르타크 스타디움에서 잉글랜드와 콜롬비아의 러시아 월드컵 16강 경기가 열린다.
특히 개리 케이힐은 "콜롬비아의 주포로 꼽히는 선수는 팔카오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잉글랜드 바깥에서는 굉장히 뛰어난 선수이지만 영국에서는 큰 활약을 펼치지 못했다"라고 덧붙였다.
또 케이힐의 대표팀 동료 루벤 로프터스-치크는 "콜롬비아의 공격진을 이끄는 콰드라도도 위협적인 선수다"라면서도 "허나 콰드라도는 첼시에 있었을 당시 많은 시간을 뛰지 못했던 선수"라고 평가하기도 했다.
한편 잉글랜드와 콜롬비아의 16강전은 4일(오늘) 오전 3시(한국 시각)에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