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멕시코가 브라질을 꺾는 이변은 일어나지 않았다.

지난 2일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 브라질과 멕시코의 16강 경기에서는 브라질이 멕시코에 2대0 승리를 거두며 8강에 진출했다.

이날 브라질의 네이마르는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종횡무진 맹활약을 펼쳤다.

특히 후반전 중반 네이마르가 상대 선수에게 발목을 밟히는 장면이 포착되기도 했다.

이를 본 MBC 안정환 해설위원은 "사실 아픈 건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김정근은 "밟힌 입장에선 굉장히 불쾌할 수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고 서형욱 해설위원은 "고의적이라면 카드 주고 퇴장시킬 수도 있다"고 지적했다.

한편 브라질의 승리로 경기가 끝나자 안정환 해설위원은 “더 이상 멕시코에게 행운은 없었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브라질은 일본과 벨기에 경기의 승자와 8강전을 치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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