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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사 마스크 잘 골라야 하는 이유...“장시간 노출 암 발병한다”
속보팀 news@golfhankook.com
사진=KBS1 캡처
23일 비가 그치면서 대부분의 지역은 맑은 날씨를 유지하겠지만 서해안 일부 내륙에는 황사가 찾아올 예정이다. 이에 황사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시기이다.

황사는 중국·몽골의 사막과 고원 등 건조한 지역의 흙먼지가 강한 바람을 일으키며 한반도까지 날아와 하늘을 탁하게 만드는 현상을 의미한다.

보편적으로 중국에서 우리나라 방향으로 강한 바람이 부는 봄철에 자주 관측되며 발원지에서 5일 정도 시간이 소요되는 것으로 알려진다.

황사는 자연적으로 만들어진 모래와 흙먼지로 미세먼지와 입자 크기도 다르다. 황사는 머리카락보다 굵은 것부터 그 10분의 1 수준에 불과한 작은 것까지 크기가 다양하다.

하지만 황사에 장시간 노출된 경우 기관지 염증, 천식, 만성기관지염, 폐렴, 폐암 등을 유발하는 등 건강에 치명적이다.

때문에 황사철에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인증한 보건용 마스크를 사용해야 한다. 해당 마스크는 호흡기에 들어오는 황사와 미세먼지를 80% 정도 걸러낸다.

황사가 심할 때 마스크를 사용하면 호흡기를 통해 체내로 유입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마스크의 효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고정심이 있는 부분이 위쪽으로 향하게 하고 코와 입을 완전히 덮는다.

또한 고정심을 양손으로 눌러 코에 밀착시킨 후 1~2일 후에는 새로운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아울러 외출 후 집에 들어올 때는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손을 씻어야 밖에서 묻은 오염물질이 체내에 유입되는 것을 막는다.

이와 함께 장시간 실외활동은 당분간 자제하고 충분한 수분과 과일, 채소 등을 섭취해는 것을 당부한다.




입력날짜 : 2018-05-23 10:34: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