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하던 일을 멈추고 골프에 취해보는 건 어떨까. 더스타휴는 그럴만한가치를 느낄 수 있는 충분한 휴식이 보장 되는 곳이다.

휴식이란 '하던 일을 멈추고 잠시 쉬면서 심신의 피로를 회복한다'는 뜻을 지니고 있다. 육체뿐 아니라 정신적인 기력까지 증진시키는 일상 생활에서 반드시 필요한 활동 중 하나다.
이러한 관점에서 본다면 더스타휴 골프앤리조트는 네이밍에서 풍기는 느낌을 충실히 수행했다. 최고의 회원을 뜻하는 ‘더스타(The Star)’와 휴식을 뜻하는 ‘휴(休)’가 만나 ‘최고의 회원에게 진정한 휴식을 제공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더스타휴는 단순히 이름만 내건 곳이 아니다. 이를 뒷받침할 휴식과 서비스를 충분히 보상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더스타휴는 2013년 봄에 처음 문을 열었는데, 경기도 양평에 위치해 서울 도심에서 1시간이면 도착 가능한 위치다. 한강을 옆에 두고 강변북로를 타고 가다 남한강의 정취를 느끼다 보면 어느새 다다르는 거리다. 골프장으로 향하는 시간 동안 기분 좋은 드라이브 코스가 이어지는 셈이다.

골프장이 위치한 지형은 풍수지리상 거북이 알을 낳는 지형으로 상서로운 기운이 감도는 풍요롭고 아름다운 입지 조건을 갖춘 곳이다. 이렇게 수려한 숲 속에 탄생된 코스는 자연 지형을 최대한 살려 전 홀이 독립적으로 배치됐다. 특히 코스 대부분이 산책로로 조성돼 있고, 피톤치드가 넘쳐나 건강한 휴식이 더해지는 산림욕까지 맛볼 수 있다.

18홀 7,250야드로 조성된 코스는 스타와 휴 코스로 나뉘어 각기 다른 코스 공략을 요구한다. 총 43만평의 넉넉한 부지에 코스를 앉힌 덕분에 때로는 넓은 페어웨이를 향해 호쾌한 드라이버샷을, 때로는 전략적이고 섬세한 공략이 필요하다. 그러나 더스타휴의 가장 큰 매력은 코스의 편안함에 있다.

처음부터 휴식을 전제로 모든 것이 조성됐기 때문이다. 코스도 마찬가지다. 따라서 일 년이 돼도 십 년 된듯하고 십 년이 돼도 일 년 된 듯한 자연스러움을 간직하고 있다. 자연과 사람의 조화를 중시하는 코스설계가 송호가 나선 것만 봐도 어느 정도 코스의 분위기를 감지할 수 있는 부분이다.

이뿐만이 아니다. 최근에는 1번홀 옆 원시림 계곡에 빌리지를 조성하고 있다. 실외 수영장 등 몇몇 부대시설까지 갖추고 완벽한 휴식 공간을 준비하고 있는 것이다. 단독형 9개동과 연립형 3개동에 총 58세대로 만들어질 빌리지는 자연의 코스 향취를 마음껏 느끼며 완전한 휴식을 제공할 예정이다. 빌리지는 오는 10월 완공된다.

더스타휴는 골프뿐 아니라 골퍼의 건강과 휴식을 책임지는 휴양지라고 표현하는 것이 더 어울린다. 일상의 스트레스를 날려버리기 위해 올 봄 더스타휴에 노크해보는 것은 어떨까.

더스타휴 골프&리조트
대표: 최인욱
위치: 경기도 양평군 양동면 고송리 194
코스규모: 스타, 휴 코스 18홀(파72, 7,250야드)
코스설계: 송호, www.thestarhu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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