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RT GOLF GUIDE/Part.3] 해외 골프여행, 보다 저렴하게 가자
해외 골프여행을 위해 이리저리 상품을 찾아보지만, 눈에 쏙드는 여행지를 찾아보기는 어렵다. 지역과 골프장이 마음에 들면 가격이 문제고, 반대로 가격이 맞으면 골프장이 아쉽다. 그렇다면 걱정마시라. 여기 수준 높은 골프코스는 기본, 가격까지 착한 실속 해외골프 여행상품을 모았다.
일본 미야자키시가에 위치한 아이와CC는 광대한 북부 구릉지대에 자리잡은 18홀 코스다. 7,196야드의 페어웨이가 넓고 나즈막한 언덕지에 펼쳐지 있기 때문에 시원시원하게 마음껏 스윙할 수 있지만, 길이가 길어 샷거리가 짧은 골퍼라면 공략이 결코 쉽지만은 않다. 아웃과 인으로 형성된 코스는 일본의 코스 특징인 잘 가꿔논 정원을 연상케해 비교적 아기자기하고 편안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그러나 2개의 코스 모두 각각의 특징이 확연히 드러나있어 서로 다른 장소에서 플레이하는 착각이 들 정도다. 무엇보다 이 코스의 재미는 그린이다. 벤트그래스를 식재한 그린은 워낙 관리가 잘 돼있어 퍼팅의 재미와 그린 주변에서의 플레이가 흥미진진하다.
기간: 8월 매주 금요일 출발
포함 사항: 아시아나항공료, 항공 TAX, 54홀 그린피, 카트비, 숙박, 조석식(특식포함), 전용차량, 여행자보험
가격: 699,000원 부터
미야자키 하나다테산 중턱에 자리한 니치난CC는 주변 산세가 수려한 산악 코스다. 산 속에 코스가 있지만, 레이아웃은 독특하다. 산 속이라고는 믿겨지지않을 정도로 시원하게 뻥뚫린 아웃 코스와 산을 끼고 9개 홀을 돌아야 하는 인 코스가 절묘하게 만나 18홀의 조화를 이뤘다. 따라서 18홀 내내 있는 힘껏 스윙을 하거나, 혹은 소심한 플레이로 코스를 공략하다가는 쉽게 스코어를 잃을 수 있다. 또한 그린스피드가 빠르고 난이도가 높아 그린 플레이에 주의가 필요할뿐만 아니라 해저드와 벙커가 공략 포인트에 배치돼 초보자의 경우 다소 어렵게 느낄 수 있다. 그러나 코스 특징을 잘 파악해 페어웨이 공략을 적절히 한다면 스코어를 줄이는 것도 크게 어렵지 않다. 니치난CC는 후지산을 연상시키는 하나테산과 멀리 태평양 바다를 볼 수 있어 플레이뿐만 아니라 주변 경관을 감상하는 재미도 솔솔하다. 골프장 내에 한국어 안내 표시판과 한국인 직원이 있어 편리하다.
기간: 8월 매주 금요일 출발
포함 사항: 아시아나항공료, 항공 TAX, 54홀 그린피, 카트비, 숙박, 조석식, 온천입욕권, 전용차량, 여행자보험
가격: 799,000원 부터
중국의 황산 인근에 자리잡은 곳이 송백GC다. ‘황산을 보지 않고 중국의 산을 봤다고 말하지 말라’는 말이 있듯이 황산은 이미 중국의 세계적인 명승지로 알려진 곳이다. 송백GC는 이곳 황산을 배경으로 골프할 수 있는 곳이다. 단순히 황산이 주변에 있는 것이 전부는 아니다. 총 36홀로 구성된 코스는 세계적인 코스설계가 도널드 프림이 손을 대면서 울창한 산 속에 자연친화적이면서 난이도 높게 탄생됐다. 다양한 언듈레이션을 가진 페어웨이는 11개의 해저드와 40개의 벙커가 배치돼, 수백그루의 아름드리 송백나무와 조화를 이루면서 절묘한 주변 경관을 만들어냈다. 이 코스의 또 다른 재미는 정복이다. 각 홀마다 황산의 봉우리 이름을 붙여 마치 산봉우리 하나하나를 정복해가는 묘미를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송백GC는 다양한 부대시설과 편리한 교통, 주변 관광지 등 볼거리도 많아 골프와 관광이 모두 가능하다.
기간: 8월 매주 목요일, 일요일 출발
포함 사항: 대한항공항공료, 항공 TAX, 무제한 그린피, 숙박, 식사, 기사, 가이드, 수영장 이용, 전용차량, 여행자보험
가격: 769,000원 부터
태국 나콘파톰 지역에 위치한 다이너스티CC는 태국에서도 비교적 여유롭고 쾌적한 플레이를 할 수 있는 곳이다. 이 코스의 특징은 산과 물이다. 산악 지형이지만 18개 홀 중 2개 홀을 제외하면 전 홀이 워터해저드를 끼고 있어 아기자기한 홀 구성에 산과 물의 조화가 일품이다. 그러나 그만큼 플레이에 긴장도 필요하다. 만약 샷거리는 길지만 볼이 어디로 갈지 모르거나, 정확성이 떨어지는 골퍼라면 스코어가 늘어나는 것은 물론 잃어버리는 볼도 매우 많을 수 있다. 한 마디로 여유롭지만 긴장을 놓쳐서는 안되는 양면성을 가지고 있는 곳이다. 다이너스티CC의 장점을 하나 더 꼽자면 코스 관리다. 워터해저드가 많은 만큼 설계 단계부터 배수시설에 특별히 신경썼기 때문에 항상 뛰어난 잔디 상태를 유지한다. 따라서 국내뿐 아니라 태국 현지에서도 인기가 꽤 높다.
기간: 8월 매일 출발
포함 사항: 티웨이항공황복항공료, 무제한 그린피, 숙박, 식사, 수영장 이용, 전용차량, 여행자보험
가격: 549,000원 부터
일본 미야자키시가에 위치한 아이와CC는 광대한 북부 구릉지대에 자리잡은 18홀 코스다. 7,196야드의 페어웨이가 넓고 나즈막한 언덕지에 펼쳐지 있기 때문에 시원시원하게 마음껏 스윙할 수 있지만, 길이가 길어 샷거리가 짧은 골퍼라면 공략이 결코 쉽지만은 않다. 아웃과 인으로 형성된 코스는 일본의 코스 특징인 잘 가꿔논 정원을 연상케해 비교적 아기자기하고 편안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그러나 2개의 코스 모두 각각의 특징이 확연히 드러나있어 서로 다른 장소에서 플레이하는 착각이 들 정도다. 무엇보다 이 코스의 재미는 그린이다. 벤트그래스를 식재한 그린은 워낙 관리가 잘 돼있어 퍼팅의 재미와 그린 주변에서의 플레이가 흥미진진하다.
기간: 8월 매주 금요일 출발
포함 사항: 아시아나항공료, 항공 TAX, 54홀 그린피, 카트비, 숙박, 조석식(특식포함), 전용차량, 여행자보험
가격: 699,000원 부터
미야자키 하나다테산 중턱에 자리한 니치난CC는 주변 산세가 수려한 산악 코스다. 산 속에 코스가 있지만, 레이아웃은 독특하다. 산 속이라고는 믿겨지지않을 정도로 시원하게 뻥뚫린 아웃 코스와 산을 끼고 9개 홀을 돌아야 하는 인 코스가 절묘하게 만나 18홀의 조화를 이뤘다. 따라서 18홀 내내 있는 힘껏 스윙을 하거나, 혹은 소심한 플레이로 코스를 공략하다가는 쉽게 스코어를 잃을 수 있다. 또한 그린스피드가 빠르고 난이도가 높아 그린 플레이에 주의가 필요할뿐만 아니라 해저드와 벙커가 공략 포인트에 배치돼 초보자의 경우 다소 어렵게 느낄 수 있다. 그러나 코스 특징을 잘 파악해 페어웨이 공략을 적절히 한다면 스코어를 줄이는 것도 크게 어렵지 않다. 니치난CC는 후지산을 연상시키는 하나테산과 멀리 태평양 바다를 볼 수 있어 플레이뿐만 아니라 주변 경관을 감상하는 재미도 솔솔하다. 골프장 내에 한국어 안내 표시판과 한국인 직원이 있어 편리하다.
기간: 8월 매주 금요일 출발
포함 사항: 아시아나항공료, 항공 TAX, 54홀 그린피, 카트비, 숙박, 조석식, 온천입욕권, 전용차량, 여행자보험
가격: 799,000원 부터
중국의 황산 인근에 자리잡은 곳이 송백GC다. ‘황산을 보지 않고 중국의 산을 봤다고 말하지 말라’는 말이 있듯이 황산은 이미 중국의 세계적인 명승지로 알려진 곳이다. 송백GC는 이곳 황산을 배경으로 골프할 수 있는 곳이다. 단순히 황산이 주변에 있는 것이 전부는 아니다. 총 36홀로 구성된 코스는 세계적인 코스설계가 도널드 프림이 손을 대면서 울창한 산 속에 자연친화적이면서 난이도 높게 탄생됐다. 다양한 언듈레이션을 가진 페어웨이는 11개의 해저드와 40개의 벙커가 배치돼, 수백그루의 아름드리 송백나무와 조화를 이루면서 절묘한 주변 경관을 만들어냈다. 이 코스의 또 다른 재미는 정복이다. 각 홀마다 황산의 봉우리 이름을 붙여 마치 산봉우리 하나하나를 정복해가는 묘미를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송백GC는 다양한 부대시설과 편리한 교통, 주변 관광지 등 볼거리도 많아 골프와 관광이 모두 가능하다.
기간: 8월 매주 목요일, 일요일 출발
포함 사항: 대한항공항공료, 항공 TAX, 무제한 그린피, 숙박, 식사, 기사, 가이드, 수영장 이용, 전용차량, 여행자보험
가격: 769,000원 부터
태국 나콘파톰 지역에 위치한 다이너스티CC는 태국에서도 비교적 여유롭고 쾌적한 플레이를 할 수 있는 곳이다. 이 코스의 특징은 산과 물이다. 산악 지형이지만 18개 홀 중 2개 홀을 제외하면 전 홀이 워터해저드를 끼고 있어 아기자기한 홀 구성에 산과 물의 조화가 일품이다. 그러나 그만큼 플레이에 긴장도 필요하다. 만약 샷거리는 길지만 볼이 어디로 갈지 모르거나, 정확성이 떨어지는 골퍼라면 스코어가 늘어나는 것은 물론 잃어버리는 볼도 매우 많을 수 있다. 한 마디로 여유롭지만 긴장을 놓쳐서는 안되는 양면성을 가지고 있는 곳이다. 다이너스티CC의 장점을 하나 더 꼽자면 코스 관리다. 워터해저드가 많은 만큼 설계 단계부터 배수시설에 특별히 신경썼기 때문에 항상 뛰어난 잔디 상태를 유지한다. 따라서 국내뿐 아니라 태국 현지에서도 인기가 꽤 높다.
기간: 8월 매일 출발
포함 사항: 티웨이항공황복항공료, 무제한 그린피, 숙박, 식사, 수영장 이용, 전용차량, 여행자보험
가격: 549,000원 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