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10대 뉴코스




'자연, 사람, 문화의 조화'라는 바탕 아래 '단 하나의 골프클럽'을 추구하는 휘슬링락 컨트리클럽. 스스로 '최고'라 말하기 보다 '가치'라는 말로 인정받고 싶은 휘슬링락은 그 목표를 실천하기 위해 골프장 건설의 드림팀이라 할 수 있는 테드 로빈슨 주니어(코스), 피나클디자인(조경), 메카누아키텍사의 프랜신 호벤(클럽하우스, 그늘집) 등 세계 최고의 전문가들에게 설계를 맡겼다.

그렇게 3년의 시간이 흘러 완벽함 보다는 철저함으로, 독창적이지만 아름답게 표현된 코스는 골프의 의미를 다시 한 번 되새길 수 있는 기회를 골퍼에게 제공했다. 티샷은 반드시 드라이버로 해야한다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14개 클럽을 모두 사용하도록 했고, 모든 골퍼들이 즐거워하지만 실력에 따라 정확히 스코어가 나오는 정직한 코스로 탄생시켰다.

총 2.5km의 계류가 절묘하게 휘감고 있는 27개의 홀은 원형지를 보존해 자연 속에 그대로 결합시켰고, 땅 속의 바위는 울퉁불퉁한 지형에 맞춰 부드러운 곡선으로 표현했다. 플레이 도중 만나는 7개의 폭포와 21개의 교량, 그리고 89개의 아트벙커는 플레이의 빈틈을 결코 허락하지 않는 정교함을 요구한다. 여기에 전혀 예상치 못한 코스레이아웃은 살아 움직이는 듯한 조경과 만나 상상 이상의 자연 속으로 골퍼들을 초대한다.


Information
회사명
_동림관광개발(주)
클럽명_휘슬링락 컨트리클럽
대표_김기유
개장일_2011년 9월
위치_강원도 춘천시 남산면 동촌로 501
코스 규모_코쿤, 템플, 클라우드 코스 27홀(파108, 10871야드)
설계자_테드 로빈슨 주니어
홈페이지_www.whistlingrockc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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