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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펠리컨 위민스 챔피언십 1R 성적은?…김세영·전인지·고진영·박성현 등
하유선 기자 news@golfhankook.com
▲2020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펠리컨 위민스 챔피언십에 출전한 소피아 포포프, 김세영 프로(사진제공=Darren Carroll/PGA of America). 강혜지, 박희영, 이민지(사진제공=Golf Australia). 전인지(사진제공=R&A via Getty Images). 고진영(사진제공=KLGPA). 얘슐리 부하이, 박성현 프로(사진제공=Getty Images)


[골프한국 하유선 기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20시즌 15번째 대회인 펠리컨 위민스 챔피언십이 이번 주 미국 플로리다주 벨에어의 펠리컨 골프클럽(파70·6,353야드)에서 펼쳐지고 있다.

20일(한국시간) 오전 끝난 첫날 1라운드에서는 6언더파 64타의 성적을 거둔 소피아 포포프(독일)가 선두에 나섰고, 얘슐리 부하이(남아공)가 2타 뒤진 4언더파 단독 2위에서 추격했다. 

AIG 여자오픈에서 혜성처럼 등장한 포포프는 메이저 무대에서 LPGA 투어 생애 첫 우승을 달성한 이후 4차례 출전한 대회에서 톱20 안에 들지 못했다. 그러나 이날 전반 5~9번홀에서 5연속 버디를 잡아내면서 기세를 떨쳤다.   

페어웨이를 한 번만 놓치는 티샷도 좋았지만, 무엇보다 24개로 막아낸 신들린 그린 플레이가 돋보였다.

아직 LPGA 투어 우승이 없는 부하이는 초반 2번홀(파4)을 보기로 시작했지만, 이후 버디 5개를 추가하며 순위를 끌어올렸다. 부하이 역시 페어웨이 적중률 100%에 퍼트 수 26개를 기록했다.

김세영(27)이 3언더파 67타를 쳐 앨리 맥도널드(미국)와 함께 공동 3위를 기록, 한국 선수들 중 첫날 가장 상단에 자리 잡았다. 버디 5개와 보기 2개를 묶은 김세영은 31개를 작성한 퍼트가 다소 아쉬웠다.

후반 들어 버디-보기를 세 차례나 반복한 강혜지(30)는 전반에 골라낸 버디 2개로 2언더파 68타, 공동 5위에 올랐다.

올해 초 호주에서 일찌감치 1승을 거둔 박희영(34)과 재미교포 제니퍼 송, 호주교포 이민지, 캐나다의 간판스타 브룩 헨더슨 등이 공동 5위로 동률을 이루었다. 

특히 시즌 상금랭킹 5위인 이민지는 이달 초 아랍에미레이트에서 열린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두바이 문라이트 클래식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10번홀부터 출발해 전반에 3타를 줄였고, 후반 2번홀(파4)에서 더블보기로 잠시 주춤했으나 이후 1타를 만회했다.

제시카 코다, 브리트니 린시컴(이상 미국)이 1언더파 공동 13위에 자리했다. 

지은희(34)와 허미정(31), 신지은(28), 리디아 고(뉴질랜드), 렉시 톰슨(미국) 등이 이븐파를 쳐 두터운 공동 22위 그룹을 형성했다.

전인지(26)와 이정은5(32), 이미향(27), 노예림(미국), 오수현(호주), 하타오카 나사(일본)는 1오버파 71타를 쳐 공동 35위에 랭크되었다. 아이언 샷이 흔들린 전인지는 버디 2개와 보기 3개를 묶었다. 

올해 데뷔전으로 이목을 집중시킨 세계 1위 고진영(25)은 2오버파 공동 46위에 자리했고, 약 9개월 만에 LPGA 투어에 복귀한 이정은6(24)는 3오버파 공동 63위다.

박성현(27)과 최운정(30)은 4오버파 공동 79위에 머물렀다. 그린 적중률 55.6%(10/18)에 퍼트 수 32개를 적어낸 박성현은 버디 1개와 버디 5개를 기록했다.

박성현과 같은 조에서 경기한 스테이시 루이스(미국)는 6오버파, 캐리 웹(호주)은 7오버파로 부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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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날짜 : 2020-11-20 08:2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