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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차 박정민, 최종일 홀인원으로 제네시스 G80 행운 [KPGA 제네시스 챔피언십]
강명주 기자 ghk@golfhankook.com
▲2020년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제네시스 챔피언십에 출전한 박정민 프로가 최종라운드에서 홀인원을 기록, 제네시스 G80을 부상으로 받았다. 사진제공=KPGA


[골프한국 강명주 기자] 8~11일 나흘간 인천시 송도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최다 상금 규모의 제네시스 챔피언십(총상금 15억원, 우승상금 3억원)이 펼쳐졌다. 

코리안투어 9년차 박정민(27)이 대회 최종라운드에서 행운의 홀인원을 잡아냈다.

195야드 13번홀(파3)에서 5번 아이언으로 친 티샷이 그린에 떨어진 후 홀컵으로 빨려 들어갔다. 2020시즌 코리안투어 6번째 에이스 기록이다.

공식대회 첫 홀인원을 달성한 박정민은 "앞바람이 불고 있어서 핀 오른쪽을 보고 낮게 공을 쳤다"며 "언덕에 한 번 맞고 공이 굴러갔다. 공을 계속 보고 있는데, 동반자였던 이지훈 선수가 '들어갔다'고 외쳤고 실제로 공이 그린 위에서 사라졌다"고 당시를 돌아보며 기뻐했다.

박정민은 짜릿한 홀인원으로 약 8,300만원 상당의 제네시스 G80 차량을 부상으로 받는다. 

이번 대회에는 4개의 파3홀 중 3개 홀에 홀인원 부상이 걸렸다. 13번홀 외에도 8번홀(파3. 191야드)에는 제네시스 G70, 17번홀(파3. 192야드)에는 제네시스 GV80이 홀인원 부상이다. 

박정민은 최종라운드에서 홀인원에 버디 3개와 보기 4개, 더블보기 1개를 엮어 1오버파 73타를 쳤다. 나흘합계 5오버파 293타를 적어내 공동 20위로 대회를 마쳤다.

2012년 투어에 데뷔한 박정민은 이번 대회 포함 올해 9개 대회에 참가해 6차례 컷을 통과했다. KPGA 코리안투어 개인 통산 최고 성적은 2019년 GS칼텍스 매경오픈 때 공동 8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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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ghk@golfhankook.com




입력날짜 : 2020-10-11 18:5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