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변희재 SNS
앞서 변희재 대표고문은 ‘최순실 게이트’가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됐을 시점. 장시호가 증거로 제출한 ‘최순실 태블릿 PC’에 의구심을 보낸 바 있다.
당시 변희재는 자신의 SNS에 “장시호, 국회에선 ‘최순실, 태블릿PC 쓸 줄 모른다’ 증언, 말 바꿨나?”라는 자신의 기사를 공유하며 소신을 밝혔다.
이어 “이전에 제출된 JTBC, 고영태 것은 가짜여서 증거 능력이 없어, 제출 못하고, 이번 장시호 게 진짜란 건가요?”라며 “잘 됐다. 태블릿pc가 탄핵의 본질이 아니라는 헛소리 집어치우고, 세 대 모두 법원에 제출 감정하자”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세 대 중 하나라도, 특히 jtbc 것이나 장시호 게 가짜라면, 탄핵의 본질을 떠나 국가 내란 사태는 분명한 것”이라는 의견을 내놨다.
한편, 이같은 소식에 누리꾼들은 “ahuh**** 변사모 에서 다들 나오셨네...측은지심이 인다”, “bckw**** 유트브에들어가서 변희재의 테블닛의진실을보니 참 가관이더군”, “cyc5**** 변희재 씨가 원하던 대로 됐네. 검찰이랑 법정에서 한 판 붙으면 될 듯”, “bkni**** 변희재 : 손석희. 둘중한사람은거짓말임 결국재판으로가려지겠군!!!”, “ssk1**** 신의한수 변희재. 폭탄을 들고 가는구나. 드뎌 제대로 한번 붙을수있겠군 ㅋㅋ”라는 상반된 반응을 나타내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