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상 LEE KI SANG/ 나이 28세/ 신장 180cm/ 계약 플레이보이골프/ 루키시즌 2008년/ 최고기록 2014 먼싱웨어 챔피언십 우승
스윙분석_ 유응열/ SBS골프 해설위원, 본지 플레잉에디터
(좌) 어드레스에서 왼발과 오른발에 각각 6대4로 체중을 분배한 모습이다. 이를 통해 상체의 회전으로 강하게 몸통을 코일링할 준비를 하고 있다. (우) 오른다리를 굳게 딛고 허리를 중심으로 상체를 돌려 올리는 동작을 취하고 있다. 체중이동을 많이 하지 않고 올바른 머리 위치를 만들기 위한 예비동작이다.


(좌) 허리와 어깨의 각도가 등의 큰 근육의 꼬임에도 거의 8 0° 이상 차이 나는 백스윙톱 모습이다. 이 동작으로 샷거리 증대를 위한 스피드를 축적할 수 있다. (우) 다운스윙으로의 전환 모습이다. 체중을 왼발에 옮겨 왼허리를 중심으로 헤드를 볼 쪽으로 끌어내리고 있다. 지나친 체중이동이 없기 때문에 정확한 임팩트를 기대할 수 있다.


(좌) 머리부터 왼발까지 활처럼 휘어지면서 마치 화살을 쏘듯 장타를 만들고 있다. 큰 근육 사용과 왼다리를 중심으로 이뤄지는 상체의 회전이 빠른 스피드를 창출한다. (우) 양팔이 머리 위로 올라가는 하이 피니시 자세다. 얼굴, 배, 오른허벅지, 오른발등이 타깃을 향하는 피니시 동작은 정확한 방향성을 유지하며 스윙을 마무리할 수 있도록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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