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 우즈의 쾌유를 기원하며 붉은색 상의와 검정 하의를 입고 경기를 하고 있는 로리 맥길로이. 사진제공=게티이미지


[골프한국 생생포토] 2월 26일(한국시간)부터 3월 1일까지 나흘간 미국 플로리다주 브레이든턴의 더 컨세션 골프클럽(파72)에서 월드골프챔피언십(WGC) 워크데이 챔피언십이 펼쳐졌다.

사진은 1일 대회 마지막 날 로리 맥길로이(북아일랜드)가 붉은색 셔츠와 검정 바지를 입고 경기하는 모습이다.

맥길로이를 포함해 이번 대회에서 많은 선수들이 최근 교통사고를 당한 타이거 우즈(미국)의 쾌유를 기원하는 의미로 우즈의 상징인 붉은색 상의와 검정 하의를 입고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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