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LPGA 드라이브온 챔피언십-레이놀즈 레이크 오코니'에 출전한 다니엘 강. 사진제공=Getty Images


[골프한국 생생포토] 10월 23일(한국시간)부터 26일까지 나흘 동안 미국 조지아주 그린스보로의 그레이트 워터스 코스에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일회성 신설 대회인 드라이브온 챔피언십-레이놀즈 레이크 오코니(총상금 130만달러)이 펼쳐졌다.

사진은 다니엘 강이 대회 마지막 날인 26일 4라운드에서 경기하는 모습이다. 티샷을 날리고 있다.

다니엘 강은 4라운드에서 4타를 줄이는 선전을 펼쳤고, 1타 차로 아쉽게 단독 2위를 기록했다. 

코로나19 사태로 취소된 대회 대신 LPGA 투어가 일회성 신규 대회로 만든 두 차례 드라이브온 챔피언십에서 다니엘 강은 우승과 준우승을 차지하는 강한 면모를 과시했다. 톱랭커들이 대거 빠진 기회를 잘 살린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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