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캄비아 포틀랜드 클래식 골프대회에 출전한 조지아 홀과 애슐리 뷰하이가 연장전을 벌였다. 사진제공=사진제공=Getty Images

[골프한국 생생포토] 9월 19일(한국시간)부터 21일까지 사흘 동안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의 컬럼비아 에지워터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캄비아 포틀랜드 클래식(총상금 175만달러)이 펼쳐졌다.

사진은 잉글랜드 조지아 홀과 남아프리카공화국 애슐리 뷰하이가 대회 최종일인 21일 3라운드에서 연장전 끝에 우승자를 확정하는 모습이다. 뷰하이가 우승한 홀을 축하하고 있다.

홀은 3라운드에서 4타를 줄였고, 뷰하이는 7타를 줄여 공동 선두(최종합계 12언더파 204타)로 정규 홀을 마쳤고, 연장 두 번째 홀에서 승부가 갈렸다. 

이번 대회는 4라운드 72홀로 치러질 예정이었으나, 미국 서부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인해 3라운드 54홀 경기로 축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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