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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인지 "날씨가 더워서 냉면이 먹고 싶어요" [LPGA ANA인스피레이션]
강명주 기자 ghk@golfhankook.com
▲2020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대회 ANA 인스퍼레이션에 출전한 전인지 프로. 사진제공=ⓒAFPBBNews = News1


[골프한국 생생포토] 9월 11일(한국시간)부터 나흘 동안 미국 캘리포니아주 랜초 미라지의 미션힐스 컨트리클럽(파72)에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20시즌 두 번째 메이저대회 ANA 인스피레이션이 펼쳐지고 있다.

사진은 전인지 프로가 12일 치른 둘째 날 2라운드 16번 홀에서 경기하는 모습이다. 파 세이브한 뒤 카메라를 향해 인사하고 있다.

더운 날씨 속에서 1라운드에서 67타, 2라운드에서 71타의 성적을 적어낸 전인지는 합계 6언더파 138타로 반환점을 돌았다.


전인지는 첫날 경기 직후 LPGA와 인터뷰에서 냉면이 먹고 싶다고 언급했다.

'내일 경기에 대비해서 오늘 저녁에 어떻게 보낼 계획인가'라는 질문에 전인지는 "지금 너무 배가 고파서 빨리 저녁을 먹고 소화시켜야 한다. 내일 오전 경기다보니 빨리 자야겠다. 뭘 먹어야할지 모르겠는데, 날씨가 덥다보니 차가운 것들이 당긴다. 냉면이 있으면 먹고 싶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전인지는 "짐을 싸서 비행기로 이동하다보니 먹을 것을 가지고 다니기는 어렵다. 이번 주에는 미국에 사는 친구가 음식을 보내줘서 냉면을 한 번 먹을 기회가 있었고, 너무 맛있었다"고 덧붙였다.

특히 최근 몇 경기에서 눈에 띄게 경기력이 좋아진 전인지는 "뭔가 골프에 대한 열정이 많이 커지고 의욕적이라는 게 가장 크게 바뀐 것 같다"고 말했다.

2015년 ANA 인스퍼레이션에서 2위를 기록했던 전인지는 2015년 2위였던 전인지는 "그때 준우승한 이후에 더 잘하고 싶었고 우승하고 싶은 생각에 무조건 우승만을 바라보면서 플레이를 했었다. 그러다보니 잘 안 되는 내 자신이 한심하고 실망도 컸다"고 털어놓으면서 "자신감이 있을 때 잘 했던 경우도 있었고, 자신감이 없었는데 잘해서 우승한 경우도 있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 준비하려고 한다"고 남은 라운드에 대한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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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ghk@golfhankook.com 




입력날짜 : 2020-09-12 09:1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