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시 루이스가 2020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애버딘 스탠더드 인베스트먼트 레이디스 스코틀랜드 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사진제공=Paul Severn


[골프한국 생생포토] 현지시간 기준 8월 13일(금)부터 8월 16일(일)까지 나흘 동안 영국 스코틀랜드 노스 버윅의 르네상스 클럽(파71)에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레이디스 스코틀랜드 오픈(총상금 150만달러)이 펼쳐졌다.

스테이시 루이스가 대회 마지막 날인 16일 최종라운드에서 연장 접전 끝에 우승을 확정했다. 

사진은 무관중으로 치러진 대회 18번홀에서 열린 연장 첫 홀에서 우승을 확정한 후 샴페인으로 자축하는 모습이다.


이번 대회에는 한국 선수 전인지, 양희영, 손유정를 비롯해 교포 선수인 다니엘 강, 제니퍼 송(이상 미국), 리디아 고(뉴질랜드), 이민지(호주), 그리고 스테이시 루이스(미국), 아리야 주타누간(태국), 아자하라 무노즈(스페인) 등이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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