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레이디스 스코틀랜드 오픈 골프대회에 출전한 아리야 주타누간. 사진제공=Tristan Jones

[골프한국 생생포토] 현지시간 8월 13일(금)부터 8월 16일(일)까지 나흘 동안 영국 스코틀랜드 노스 버윅의 르네상스 클럽(파71)에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레이디스 스코틀랜드 오픈(총상금 150만달러)이 펼쳐지고 있다.

사진은 아리야 주타누간이 셋째 날인 15일 3라운드에서 경기하는 모습이다. 1번홀에서 티샷을 한 후 타구 방향을 확인하고 있다.

2018년 이 대회 우승자인 주타누간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재개한 이후 처음으로 대회에 나섰다.


이번 대회에는 한국 선수 전인지, 양희영, 손유정를 비롯해 교포 선수인 다니엘 강, 제니퍼 송(이상 미국), 리디아 고(뉴질랜드), 이민지(호주), 그리고 스테이시 루이스(미국), 아리야 주타누간(태국), 아자하라 무노즈(스페인) 등이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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