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20년 KLPGA 대유위니아·MBN 여자오픈 골프대회에 출전한 이정은6, 김효주, 박민지, 신지애, 최혜진, 김하늘, 박현경 프로(왼쪽부터). 사진제공=KLPGA

[골프한국 생생포토] 8월 14일(금)부터 8월 16일(일)까지 경기도 포천시 대유몽베르 컨트리클럽의 브렝땅-에떼 코스에서 대유위니아 MBN 여자오픈(총상금 7억원)이 펼쳐진다.

사진은 개막 하루 전인 13일 진행된 포토콜 행사 모습이다. 참가 선수들이 주먹을 불끈 쥐고 선전을 다짐하고 있다.


KLPGA 투어 전관왕에 이어 LPGA 투어 신인왕을 차지한 이정은6(24), 시즌 1승으로 KLPGA 투어 평균타수 1위에 자리한 김효주(25), JL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동갑 친구 김하늘(32)과 신지애(32), 디펜딩 챔피언으로 출전하는 박민지(22), 지난해 KLPGA 투어 여왕에 등극했던 최혜진(21), 2020시즌 첫 다승자에 이름을 올린 박현경(20) 프로가 참가했다.

파72인 이번 코스는 사흘 연속 6,525야드로 세팅된다.

이들 외에도 이소영, 임희정, 김민선5, 김아림, 김자영2, 김지영2, 김지현, 김해림, 김현수, 박결, 박주영, 박채윤, 배선우, 장하나, 조아연, 안소현, 이다연, 이보미, 이정민, 허윤경 등 참가 인원은 120명으로, 2라운드가 끝난 뒤 컷 탈락 여부가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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