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3회 KPGA 선수권대회 사전 이벤트 경기인 '63m 어프로치 챌린지'에 참가한 문도엽, 이수민, 홍순상, 김민규, 이원준, 이지훈 프로(왼쪽부터). 사진제공=KPGA


[골프한국 생생포토] 제63회 KPGA 선수권대회(총상금 10억원)가 6일부터 9일까지 에이원 컨트리클럽(파70)에서 펼쳐진다.

사진은 대회 개막을 하루 앞둔 5일 진행된 이벤트 행사 '63m 어프로치 챌린지'의 모습이다. 문도엽 프로가 아이언 샷을 하고, 다른 참가 선수들이 이를 지켜보고 있다.


디펜딩 챔피언인 호주교포 이원준(35)을 비롯해 올해 개막전 우성종합건설 부산경남오픈 우승자 이지훈(34), KPGA오픈 챔피언 이수민(27), 2018년 KPGA 선수권대회 정상에 오른 문도엽(29), KPGA 코리안투어 선수회대표 홍순상(39), 그리고 '10대 돌풍'의 주역 김민규(19) 등 6명이 참석했다.

이들 외에도 김경태, 문경준, 박상현, 왕정훈, 양용은, 이태희, 장이근, 최진호, 최호성, 함정우 등이 제63회 KPGA 선수권대회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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