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LPGA 투어 드라이브온 챔피언십에 출전한 이민지 프로. 사진제공=Getty Images

[골프한국 생생포토] 8월 1일(한국시간 기준)부터 3일까지 사흘 동안 미국 오하이오주 털리도의 인버네스 클럽(파72)에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드라이브온 챔피언십이 펼쳐지고 있다.

사진은 호주교포 이민지가 대회 둘째 날인 2라운드에서 경기하는 모습이다. 아이언샷을 시도하고 있다.

이민지는 첫날 3언더파 공동 5위, 2라운드에서는 중간합계 2언더파 142타를 적어내 공동 6위에 올라 있다.

공동 선두와는 3타 차이라 마지막 라운드에서 상위권 성적을 노려볼 만하다.

3라운드 54홀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에는 한국의 양희영, 박희영, 전인지, 교포선수인 다니엘 강, 리디아 고, 그리고 넬리 코다, 렉시 톰슨, 셀린 부티에 등이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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