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우성종합건설 아라미르CC 부산경남오픈 골프대회에 출전한 엄재웅, 현정협, 최민철, 이동하 프로. 사진제공=KPGA


[골프한국 생생포토] 7월 2일(목)부터 5일(일)까지 경남 창원시 아라미르 골프 앤 리조트 미르코스에서 2020년 KPGA 코리안투어 개막전 우성종합건설 아라미르CC 부산경남오픈(총상금 5억원)이 펼쳐진다.

사진은 개막 하루 전인 1일 진행된 포토콜 행사 모습이다. 

미르코스 13번홀 티잉 그라운드에서 엄재웅, 현정협, 최민철, 이동하 프로(왼쪽부터)가 샷을 하는 모습이다. 선수들은 호쾌한 드라이버샷 퍼포먼스를 펼치며 시즌 개막의 화려한 서막을 알림과 동시에 본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했다.

'대한민국 남자 골프의 희망을 짓다'라는 슬로건 아래 열리는 이 대회는 2019년 첫 개최에 이어 올해 2회째를 맞았다. 


파72인 이번 코스는 1~4라운드에서는 7,245야드로 세팅된다. 

디펜딩 챔피언 이재경을 비롯해, 문경준, 최진호, 양용은, 왕정훈, 김주형, 박상현, 최호성, 강경남, 류현우, 김승혁, 장익제, 김형성, 이수민, 이원준, 이태훈, 함정우, 서형석, 서요섭, 전가람 등이 참가했고, 2라운드가 끝난 뒤 컷 탈락 여부가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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