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우성종합건설 아라미르CC 부산경남오픈 골프대회에 출전한 이재경, 문경준, 이수민, 왕정훈, 이동하, 최민철, 현정협, 엄재웅 프로. 사진제공=KPGA


[골프한국 생생포토] 7월 2일(목)부터 5일(일)까지 경남 창원시 아라미르 골프 앤 리조트 미르코스에서 2020년 KPGA 코리안투어 개막전 우성종합건설 아라미르CC 부산경남오픈(총상금 5억원)이 펼쳐진다.

사진은 개막 하루 전인 1일 진행된 포토콜 행사 모습이다. 

이재경, 문경준, 이수민, 왕정훈, 이동하, 최민철, 현정협, 엄재웅 프로(왼쪽부터)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노력하는 의료진과 봉사자에 대한 고마움과 존경을 수어로 표현하는 모습이다.

이번 대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무관중 경기로 치러진다. KPGA는 "코로나19 예방과 방역을 위한 대응 TFT를 꾸려 시시각각 변하는 상황에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파72인 이번 코스는 1~4라운드에서는 7,245야드로 세팅된다. 

디펜딩 챔피언 이재경을 비롯해, 문경준, 최진호, 양용은, 왕정훈, 김주형, 박상현, 최호성, 강경남, 류현우, 김승혁, 장익제, 김형성, 이수민, 이원준, 이태훈, 함정우, 서형석, 서요섭, 전가람 등이 참가했고, 2라운드가 끝난 뒤 컷 탈락 여부가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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