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20년 KLPGA 롯데칸타타 여자오픈 골프대회에 출전한 이소영, 배선우, 박현경, 고진영, 최혜진, 김세영, 김보아, 김효주 프로. 사진제공=KLPGA


[골프한국 생생포토] 6월 4일(목)부터 7일(일)까지 제주 서귀포시 롯데스카이힐 제주 컨트리클럽 스카이-오션 코스에서 제10회 롯데칸타타 여자오픈(총상금 8억원, 우승상금 1억6,000만원)이 펼쳐지고 있다.

사진은 개막 하루 전인 2일 진행된 포토콜 행사 모습이다. 

이소영, 배선우, 박현경, 고진영, 최혜진, 김세영, 김보아, 김효주(왼쪽부터) 프로가 우승 트로피를 가운데 두고 선전을 다짐하고 있다.

올 시즌 이어지는 국내파와 해외파의 대결. 앞선 두 대회에서는 박현경과 이소영의 우승으로 국내파의 완승이었다. 해외파 뉴페이스가 합세한 이번 주 대회에서는 어떤 결과가 나올지 궁금해진다.


파72인 이번 코스는 1~4라운드 동일하게 6,373야드로 세팅된다. 

김보아, 이소영, 박현경, 임희정, 이다연, 유해란, 최혜진, 안소현, 고진영, 김세영, 이정은6, 김효주, 배선우, 안선주, 지은희, 최나연, 노예림 등 참가 인원은 135명으로, 2라운드가 끝난 뒤 컷 탈락 여부가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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