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20년 E1 채리티 오픈 골프대회에 출전한 오지현 프로. 사진제공=KLPGA

[골프한국 생생포토] 5월 28일(목)부터 31일(일)까지 경기도 이천 사우스스프링스 컨트리클럽의 마운틴-레이크 코스에서 제8회 E1 채리티 오픈(총상금 8억원, 우승상금 1억6,000만원)이 펼쳐지고 있다.

사진은 오지현 프로가 30일 대회 셋째 날 3라운드 4번홀에서 경기하는 모습이다. 페어웨이 벙커에서 샷을 시도하고 있다. 


파72인 이번 코스는 1~2라운드에서 6,501야드, 3~4라운드에서 6,415야드로 세팅된다. 

이번 대회에는 디펜딩 챔피언 임은빈을 비롯해 박현경, 이다연, 최혜진, 임희정, 이정은6, 김효주, 이보미, 안선주, 배선우 등 144명이 참가했고, 2라운드가 끝난 뒤 공동 60위까지 72명이 본선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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