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투어 2019시즌 최종전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한 골프선수 김세영 프로. 사진제공=Gabe Roux/LPGA

[골프한국 생생포토] 22~25일(이하 한국시간) 나흘 동안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 골프클럽(파72)에서 LPGA 투어 2019년 마지막 대회인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이 펼쳐졌다.

사진은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 18번홀 버디에 힘입어 극적으로 우승을 확정한 김세영의 모습이다. 우승 트로피를 들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김세영은 최종전 우승으로 한국 선수 최초로 ‘레이스 투 더 CME 글로브 챔피언’에도 등극했다. 

2014년 LPGA 투어에 CME 글로브 레이스 포인트 제도가 반영된 이래, 올해 김세영을 포함해 CME 글로브 레이스 1위로 시즌을 마친 선수는 4명이다. 

앞서 2014년과 2015년 리디아 고와 2016년과 2018년 아리야 주타누간, 그리고 2017년 렉시 톰슨이 레이스 투 더 CME 글로브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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