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LPGA 투어 타이완 스윙잉 스커츠 LPGA 골프대회 우승에 도전하는 넬리 코다. 사진제공=Taiwan Swinging Skirts LPGA

[골프한국 생생포토] 10월 31일부터 11월 3일까지 나흘간 대만 뉴 타이베이 시티의 미라마 골프 컨트리클럽(파72)에서 LPGA 투어 타이완 스윙잉 스커츠 LPGA(총상금 220만달러)이 펼쳐지고 있다.

사진은 대회 셋째 날 3라운드에서 경기하는 디펜딩 챔피언 넬리 코다의 모습이다. 대회장을 찾아준 갤러리들과 기념 촬영을 하며 밝은 표정을 짓고 있다.

1~3라운드에서 중간합계 18언더파를 몰아쳐 단독 선두에 나선 넬리 코다는, 타이틀 방어 가능성을 부풀리면서 LPGA 투어 시즌 2승(개인 통산 3승)째를 정조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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