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LPGA 투어 볼런티어스 오브 아메리카 클래식 우승에 도전하는 김세영 프로. ⓒAFPBBNews = News1

[골프한국 생생포토] 4일(한국시간)부터 7일까지 나흘간 미국 텍사스주 더콜로니의 올드 아메리칸 골프클럽(파71)에서 LPGA 투어 볼런티어스 오브 아메리카(VOA) 클래식이 펼쳐진다.

사진은 대회 셋째 날 3라운드에서 경기하는 김세영(26)의 모습이다. 2번홀에서 티샷을 날리고 있다.

54홀을 돌면서 한국 선수들 가운데 가장 높은 자리에 위치한 김세영은 단독 선두인 제이 마리 그린(미국·14언더파)을 5타 차인 단독 5위(9언더파)를 달리고 있다.

김세영이 최종라운드에서 역전 우승에 성공한다면 5월 메디힐 챔피언십, 7월 마라톤 클래식을 이은 시즌 3승이고, LPGA 투어 통산 10승째를 달성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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