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LPGA 투어 메이저 골프대회 에비앙 챔피언십에 출전한 이미향 프로. 사진제공=P. Millereau/The Evian Championship


[골프한국 생생포토] 여자 골프 2019시즌 네 번째 메이저 대회인 에비앙 챔피언십(총상금 410만달러)이 7월 25일(이하 현지시간)부터 28일까지 나흘간 프랑스 에비앙 레뱅의 에비앙 리조트 골프클럽(파71)에서 펼쳐지고 있다.

사진은 이번 대회에서 경기하는 이미향(27)의 모습이다. 아이언 샷을 날리고 있다.


2라운드까지 1타 차 단독 선두를 달렸던 이미향은 3라운드에서 그린 플레이에 고전하면서 타수를 줄이지 못했다. 6번홀 버디를 8번홀 보기와 바꾸었고, 13번홀에서 나온 보기는 18번홀 버디로 만회하며 최종라운드를 기약했다. 중간합계 10언더파로, 선두에 5타 차 공동 5위다.

2라운드에서 25개였던 퍼트가 3라운드에서 33개로 치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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