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2019 KLPGA 투어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골프대회에 출전한 박민지, 오지현, 이소영 김아림 프로. 사진제공=KLPGA

[골프한국 생생포토] KLPGA 투어 2019시즌 다섯 번째 대회인 넥센 세인트나인 마스터즈가 4월 19일부터 21일까지 사흘간 경남 김해의 가야 컨트리클럽에서 펼쳐진다.

사진은 개막 하루 전 열린 공식 포토콜 행사에 참여한 박민지, 오지현, 이소영, 김아림의 모습이다. 디펜딩 챔피언 이소영이 우승 트로피를 들고 있다.

2018시즌 KLPGA 투어의 다승왕이자 이번 대회 타이틀 방어에 나서는 이소영(22)과 이번 대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투어 복귀를 알린 오지현(23)이 뜨거운 경쟁을 예고했다. 아울러 KLPGA 대표 장타자 김아림(24)과 지난주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 2라운드까지 선두를 달렸던 박민지(21)의 활약이 기대된다.


이밖에 김민선5, 김자영2, 김지영2, 김지현2, 김해림, 박결, 박주영, 박지영, 박채윤, 박현경, 백규정, 안송이, 안시현, 윤슬아, 이다연, 이승현, 이정민, 임희정, 장하나, 정연주, 조아연, 조윤지, 지한솔, 하민송, 한진선, 허윤경 등이 출전해 샷 대결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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