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KPGA 코리안투어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에 출전한 (왼쪽부터) 최진호, 전가람, 문도엽, 이형준 프로. 사진제공=KPGA


[골프한국 생생포토] KPGA 코리안투어 2019년 시즌 첫 대회인 제15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총상금 5억원)이 18일부터 나흘 동안 경기도 포천의 대유몽베르 컨트리클럽에서 펼쳐진다.

사진은 개막 하루 앞둔 17일 치른 포토콜 행사에 참여한 선수들 모습이다.

타이틀 방어에 나서는 전가람(24)을 비롯해 2018년 제네시스 대상을 차지한 이형준(27), 2016년과 2017년 연속으로 대상을 수상한 최진호(35), 지난해 제61회 KPGA 선수권대회를 제패한 문도엽(28)이 시즌의 화려한 서막을 알렸다.

전가람은 “디펜딩 챔피언으로 대회를 맞이하는 것이 처음이라 설레기도 하고 긴장도 된다”고 소감을 전하며 “출전 선수들 모두 대회기간 내내 재미있고 다이내믹한 명승부를 만들어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골프 팬 분들도 대회장을 찾아 많은 응원과 격려를 보내주셨으면 한다”라는 바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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