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LPGA 투어 ANA 인스퍼레이션에 출전한 김인경 프로. 사진제공=Gabe Roux/LPGA

[골프한국 생생포토] 올해 다섯 차례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 가운데 시즌 첫 대회인 ANA 인스퍼레이션(총상금 300만달러)이 4일(이하 현지시간)부터 나흘 동안 미국 캘리포니아주 란초 미라지의 미션 힐스 컨트리클럽(파72)에서 펼쳐지고 있다.

사진은 올해 세 번째 출격한 김인경이 대회 첫날 1라운드 8번홀에서 티샷을 하는 모습이다.

이날 높은 그린 적중률을 보인 김인경은 버디 3개와 보기 2개를 묶어 1언더파 공동 16위로 출발했다. 

지난주 기아 클래식에서는 나흘 연속 2언더파 70타를 쳐 8언더파 280타, 공동 19위를 기록했다.

김인경은 2017년 8월 브리티시 여자오픈에서 생애 첫 메이저 우승이자 개인 통산 7승을 달성한 뒤 승수를 추가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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