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LPGA 투어 ANA 인스퍼레이션에 출전한 박성현 프로. 사진제공=Gabe Roux/LPGA


[골프한국 생생포토] 올해 다섯 차례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 가운데 시즌 첫 대회인 ANA 인스퍼레이션(총상금 300만달러)이 4일(이하 현지시간)부터 나흘 동안 미국 캘리포니아주 란초 미라지의 미션 힐스 컨트리클럽(파72)에서 펼쳐지고 있다.

사진은 첫날 1라운드에서 박성현이 티샷을 하는 모습이다.

최근 경기에서 샷감이 좋았던 박성현은 이날 페어웨이 안착률 57%(8/14), 그린 적중률 67%(12/18)로 흔들렸지만, 어려운 코스에서 1언더파를 쳐 공동 16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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