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LPGA 투어 ANA 인스퍼레이션에 출전한 제시카 코다와 넬리 코다 자매. 사진제공=Gabe Roux/LPGA

[골프한국 생생포토] 올해 다섯 차례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 가운데 시즌 첫 대회인 ANA 인스퍼레이션(총상금 300만달러)이 4일(이하 현지시간)부터 나흘 동안 미국 캘리포니아주 란초 미라지의 미션 힐스 컨트리클럽(파72)에서 펼쳐진다.

사진은 화요일 오전 연습라운드에 참여한 코다 자매 모습이다. 앞에서 동생 넬리 코다가 스윙을 하고 있고, 뒤에서 언니 제시카 코다가 즐거운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올해로 3년차가 되는 넬리 코다는 미국의 에이스로 도약한 분위기다. 벌써 시즌 1승을 거뒀고, 출전한 5개 대회에서 모두 톱10에 이름을 올리며 시즌 상금 2위를 달린다. 현재 세계랭킹은 8위. 또 한국 기업을 메인 스폰서로 둔 넬리는 의류 후원도 한국 업체에서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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