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LPGA 투어 ANA 인스퍼레이션에 출전한 박성현 프로. 사진제공=Gabe Roux/LPGA

[골프한국 생생포토] 올해 다섯 차례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 가운데 시즌 첫 대회인 ANA 인스퍼레이션(총상금 300만달러)이 4일(이하 현지시간)부터 나흘 동안 미국 캘리포니아주 란초 미라지의 미션 힐스 컨트리클럽(파72)에서 펼쳐진다.

사진은 화요일 오전 연습라운드에 참여한 박성현이 파4, 1번홀(377야드)에서 티샷을 하는 모습이다.

박성현은 지난달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에서 우승했고, 지난주 기아 클래식에서는 공동 2위에 오르는 등 최근 흐름도 좋은 편이다.

올 시즌 평균 드라이브 거리 부문 4위(281.78야드), 그린 적중률은 9위(78.47%)를 달리고 있다. 그린 적중시 퍼트 수도 3위(1.69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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