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LPGA 투어 ANA 인스퍼레이션에 출전한 허미정 프로. 사진제공=Gabe Roux/LPGA

[골프한국 생생포토] 올해 다섯 차례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 가운데 시즌 첫 대회인 ANA 인스퍼레이션(총상금 300만달러)이 4일(이하 현지시간)부터 나흘 동안 미국 캘리포니아주 란초 미라지의 미션 힐스 컨트리클럽(파72)에서 펼쳐진다.

사진은 화요일 오전 연습라운드에 참여한 허미정이 1번홀(파4)에서 티샷을 한 뒤 타구 방향을 확인하는 모습이다.

허미정은 지난주 기아 클래식 3라운드에서 대회 18홀 최저타인 62타를 몰아치는 등 공동 7위에 올랐다.

이번 시즌 평균 타수 1위(68.25타)를 달리는 허미정의 무기는 퍼팅이다. 라운드당 평균 퍼트 수(27.75개)와 그린 적중시 퍼트 수(1.65개) 모두 1위에 올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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