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투어 기아(KIA) 클래식에 출전한 리디아 고와 지은희 프로. 사진제공= Gabe Roux/LPGA


[골프한국 생생포토] 현지시간 3월 28일부터 31일까지 나흘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칼즈배드의 아비아라 골프클럽(파72)에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기아(KIA) 클래식이 펼쳐지고 있다.

사진은 대회 둘째 날 14번홀에서 페어웨이를 걷고 있는 리디아 고와 지은희의 모습이다. 

리디아 고는 2016년, 지은희는 지난해 이 대회 정상을 차지한 역대 챔피언들이다.

개막전에 이어 시즌 두 번째 우승을 겨냥한 지은희는 2라운드에서 70타를 쳐 공동 18위에서 공동 9위로 올라섰고, 리디아 고는 69타를 기록하며 공동 41위에서 공동 17위로 도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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