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투어 기아(KIA) 클래식에 출전한 오지현 프로. 사진제공= Gabe Roux/LPGA


[골프한국 생생포토] 현지시간 3월 28일부터 31일까지 나흘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칼즈배드의 아비아라 골프클럽(파72)에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기아(KIA) 클래식이 펼쳐지고 있다.

사진은 대회 첫날 오지현이 1번홀에서 티샷을 하는 모습이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멤버 오지현은 지난해 기아자동차 제32회 한국여자오픈을 제패하면서 이 대회 초청선수로 참가하고 있다.

바뀐 환경에 낯선 탓인지 1라운드에서 6오버파 78타를 쳐 하위권인 공동 135위에 자리했다. 특히 국내와 다른 그린에서 퍼트 수 36개를 기록하면서 고전했다. 

오지현은 지난해 KLPGA 투어에서 평균 퍼트 부문 1위(29.0870개)에 오른 선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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