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투어 기아(KIA) 클래식에 출전한 크리스티 커. 사진제공= Gabe Roux/LPGA


[골프한국 생생포토] 현지시간 3월 28일부터 31일까지 나흘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칼즈배드의 아비아라 골프클럽(파72)에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기아(KIA) 클래식이 펼쳐지고 있다.

사진은 대회 첫날 베테랑 크리스티 커의 모습이다. 14번홀(파3) 홀인원 부상으로 받은 기아자동차의 텔루라이드 앞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2015년 기아 클래식 챔피언이기도 한 크리스티 커는 2010년 첫 대회부터 한 번도 빠지지 않고 출전했고, 그 동안 6차례나 톱5에 이름을 올렸을 정도로 거의 매년 강한 모습을 보였다.

커는 이날 1라운드에서는 다소 기복이 있는 모습을 보여 2오버파 74타, 공동 90위로 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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