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진영 프로. 사진제공=LPGA


[골프한국 생생포토] 사진은 2019 파운더스컵 마지막 라운드 1번홀 티잉그라운드에서 티샷을 하는 고진영의 모습이다. 그 옆에는 우승 트로피가 전시돼 있다.

선두에 4타 뒤진 공동 4위로 최종라운드를 출발한 고진영이 당시 이 우승 트로피를 자신이 차지할 것을 짐작했을까.


현지시간 3월 21일부터 24일까지 나흘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에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창립멤버 13명을 기념하는 뱅크 오브 호프 파운더스컵이 개최됐고, 마지막 라운드에서 역전 드라마를 쓴 한국의 고진영이 우승으로 피날레를 장식했다. 고진영 외에도 김세영, 김효주가 상위 10위 이내 들었고, 1, 2라운드에선 최나연과 박성현 등의 활약이 돋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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