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LPGA 투어 뱅크 오브 호프 파운더스컵에 출전한 지은희 프로. 사진제공=LPGA


[골프한국 생생포토] 3월 22일(한국시간)부터 25일까지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와일드 파이어 골프클럽에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19시즌 여섯 번째 대회인 뱅크 오브 호프 파운더스컵이 펼쳐지고 있다.

사진은 22일 첫날 LPGA 투어 한국 선수들의 맏언니 지은희가 LPGA 창립자들 가운데 한 명인 마릴린 스미스에게 다가가 인사하는 모습이다.

2011년 처음 시작된 파운더스컵은 척박한 환경이었던 1950년 LPGA를 출범시킨 13명의 창립멤버 정신을 기리기 위해서 만든 대회다. 

마릴린 스미스를 비롯해 베이브 자하리아스, 페티 버그, 헬렌 뎃와일러, 샐리 세션즈, 베티 제임슨, 글레나 콜레트 베어, 셜리 스포크, 앨리스 바우어, 멀렌 바우어 헤이그, 헬렌 힉스 등이 그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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