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빈 나와 타이거 우즈가 2019 PGA 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같은 조 동반 경기했다. 사진제공=게티이미지 그레고리 샤무스


[생생포토] 3월 14일(현지시간)부터 나흘 동안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베드라 비치의 TPC 소그래스(파72)에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2018-2019시즌 46개 공식 페덱스컵 대회 중 20번째인 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이 펼쳐지고 있다.

사진은 대회 사흘째 3라운드에서 동반 경기한 케빈 나와 타이거 우즈가 걸어가는 모습이다.

PGA 투어에 따르면, 같이 동반 라운드를 한 게 처음이라는 두 선수는 서로 “어떻게 그럴 수 있었지?”라고 말하면서 “이러기도 쉽지 않다”며 입을 모았다.

타이거 우즈는 54홀까지 공동 43위에 자리했고, 케빈 나는 3라운드 직후 2차 컷에 걸려 가방을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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